2016년 한국여류조각가회 정기전 <푸른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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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한국여류조각가회 정기전이 서울 명동 1898갤러리에서 8월 10일~16일까지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는 작가 개인의 행보를 조망하면서 동시에 막달레나공동체( 성매매피해여성지원단체) 를 지원하는 전시로 황지선 회원이 기획하고 전국 77명의 회원이 참가하였습니다.
여름 한 복판에서 용감한 여성들을 응원하는 한국여류조각가들의 훈훈하고 순수한 축제로 서로를 격려하며 우리들의 삶을 다시 성찰하는 소중한 계기였습니다. 또한, 미술시장의 침체가운데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한 회원들의 노력과 고마운 본들의 관심으로 모아진 1천6백만원을 막달레나 공동체에 전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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